“사르르 녹아드는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보습 효과가 확실해 겨울이면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샤워한 뒤 이 크림을 온몸에 듬뿍 바르고,
림프관이 지나가는 곳을 부드럽게 쓸 듯이
마사지하면 부기가 빠지고 컨디션도 어느 정도 회복돼요.
겨울에는 피부에 오돌토돌 올라오는 각질과 요철이 늘 고민인데,
이 제품을 바르면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보디라인이 정돈되는 기분이 들어요.”
– 뷰티 방송 작가 강이슬
“이 크림은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데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해요.
입술에 듬뿍 바르고 자면 각질이 사그라지고
주름까지 메워져 입술이 매끈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바셀린처럼 부드러운 질감이라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니는 제 찐애정템이에요.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느라 입술이 건조해지기 쉬워서 꼭 가지고 다닙니다.”
– 뷰티 스페셜리스트 김미구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은 대부분 바르면 번들거리는데,
이 크림은 산뜻하게 스며들면서 피부 속은 완벽하게 보습해줘요.
꾸준히 바르면 피부가 전반적으로 좋아질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올라붙는 느낌이 들죠.
마치 20대 시절 피부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랄까?
한방 재료를 함유해 심신이 편안해지는 향기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 디어달리아 PR 허수영
“메이크업을 하기 전 발라 푹 자고 일어난 듯
피부가 좋아 보이게 만드는 제 비밀 병기예요.
한 겹 바르면 칙칙한 피부 톤이 화사해지고
블러 효과를 준 것처럼 피부결이 매끄럽게 정돈되거든요.
스킨케어 기능이 있어 어떤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광채가 나요.
마스크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꺼려진다면
이 크림을 소량만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만 톡톡 가려보세요.
묻어날 걱정 없이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살롱하츠 원장 김수빈
“겨울철에는 클렌저도 보습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클렌징 오일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세정력은 확실하고 세안 후 얼굴이 땅기거나 건조한 느낌도 없어서 애용해요.
향긋한 유자 향 덕에 더욱 손이 자주 가요.”
– 린 클리닉 원장 서수경
“평소 립밤을 자주 바르는데,
겨울이면 머리맡에 하나 더 두는 제품이 바로 이 립밤이에요.
쫀득한 오일 밤 제형이지만 끈적이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즉각 보호막을 씌워 아무리 거센 찬 바람도 뚫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할까?
각질로 엉망이 된 입술도 이 제품을 팩을 하듯 도톰하게 올리고 자면
다음 날 매끄럽고 촉촉해지는 마법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BBDO 스토리텔러 이혜리
“천연 꿀이 40% 가까이 들어 있어 보습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출시 직후부터 수년째 사용하는데, 피부결이 푸석해지는 겨울에 더욱 애용하게 돼요.
다른 워시오프 팩과 달리 얼굴에 바르고 1시간 정도 지나도 자극이 없어
허니마스크팩을 바른 채 반신욕을 하면
스팀 효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뷰티 유튜버 & 크리에이터 깡나
“겨울에는 모발이 쉽게 메마르기 때문에 헤어 오일이 필수예요.
안전한 성분을 담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모발뿐 아니라 얼굴, 팔꿈치 등 온몸에 바르는 멀티 오일이라
활용도가 높아 겨울철에 늘 가지고 다닙니다.
다만 모발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가 아니라면
젖은 상태에서 머리 끝에만 적당량 바르는 것이 좋아요.”
– 헤어 아티스트 박창대
“기본에 충실한 수분 로션이에요.
아토피가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요.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평소보다 많이 덜어 얼굴에 두툼하게 바른 뒤
랩을 씌우고 스팀 타월을 덮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곧바로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신세계> 패션 & 뷰티 디렉터 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