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에서 ‘끝나지 않는 무언가의 서막(OUVERTURE of Something that Never Ended)’이라는 이름의 미니시리즈 7편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영상은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공동으로 디렉팅해 화제를 모았다. 로마를 배경으로 배우 겸 행위예술가 실비아 칼데로니가 일상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메이크업은 구찌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토마스 드 클루이버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영상 속 등장인물들은 구찌 뷰티의 제품으로 완성한 빈티지 무드의 메이크업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7편의 에피소드는 구찌 공식 웹사이트(GucciFest.com)와 구찌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