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과 단아함이 특징인 우리나라 전통 의상 한복.

전 세계적인 K-POP 열풍과 함께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는
아이돌이 많아지며
한복 역시 트렌드의 반열에 올랐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실용적인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색감으로
변화를 꾀하는 한복 브랜드 또한 늘어나는 중.

한복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섯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차이킴
(tchai kim)

 

 

섬세함에 대한 ‘차이’와 디자이너 ‘김영진’의
이름을 더해 탄생한 브랜드 차이킴.

절제된 한국의 미를 표현한 컬렉션 의상부터
생활 한복처럼 입을 수 있는 기성복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니트 소재로 만들어진
한삼 저고리와 적삼 저고리는
카디건처럼 가볍게 걸치기 좋아
추천하고 싶은 제품.

색상 역시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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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
(DANHA)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오마이걸이 착용하며
큰 주목을 받은 단하의 한복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에 걸맞게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하며,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것 또한 매력적인 브랜드.

마고자 롱패딩, 단속곳 와이드 팬츠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의상이 많아
한복에 입문하는 이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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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린
(hanboklynn)

 

2006년 오픈해 지금까지
한복의 헤리티지를 꾸준히 알려온
하우스 오브 린의 대표 브랜드 한복 린.

‘선녀와 나무꾼’ 스토리를 담아낸 플라워 패턴 로브와
‘심청전’을 재해석한 도트 블라우스와 같이
전래동화 스토리를 각색한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동 한복 브랜드인
‘딥린’ 또한 함께 전개 중이니
설날을 맞아 가족 한복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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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
(leesle)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은
한복과 전통 액세서리를 함께 판매해
완벽한 룩을 맞춰보기 좋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처럼
홈페이지 접근 방식이 쉬워
편하게 제품을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방탄소년단 지민, 마마무, 김희철 등
이미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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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롯살롱
(teterotsalon)

 

평소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한복 을 찾고 있다면
때때롯살롱이 답이다.

따뜻한 생활 한복 조끼 한 벌이면
봄까지 잘 입을 수 있을 것.

현재 설날맞이 40% 할인도
진행하고 있으니
늦기 전에 서둘러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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