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레미 주커와 첼시 커틀러의
BRENT II

솔직한 감정을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주커와 첼시 커틀러의
두 번째 협업 음반 <BRENT II>.

단순한 악기 구성으로 오로지
두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한 5개의 트랙은
듣는 내내 두 사람이 진솔하게 고백한 가족,
그리고 연인에 관한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차분하고 편안하며 따뜻한 소리가 주는
울림이 가득한 음반이다.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의 새 음악 ANTIGRAVITY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치킨’으로 활동하며
2백30만 회가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의 새 음악 <antigravity>.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음악에는 빠짐없이 ‘위로와 공감’이 존재한다.

고독감이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 작업한 곡을 담았다는
이번 음반 역시 그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내 이야기라고 느낄 법한 내용을 노래한다.

고독과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마주할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이다.

 

 

신해남과 환자들 까만발

시작부터 끝까지 경쾌하다.
신시사이저부터 프런트맨 신해남의 보컬,
그리고 베이스와 드럼까지.

싱글 ‘까만발’ 안의 모든 소리는
이른 봄을 맞이한 듯 가볍고 산뜻하다.

춥고 어둡고 외로웠던 겨울을 서둘러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도, 펑크 사운드가
그리웠던 이들에게도 반가운 음악이다.

그리고 답답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힘이 돼줄 새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