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다시 뷰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구독 서비스.

몇 년 전 이미 박스 형식의 뷰티 구독 서비스가
한 차례 유행한 전력이 있지만,
2021년식으로 새로워진 화장품 구독 서비스는
단순히 트렌디한 제품을 큐레이팅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피부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찾아
정기 배송해준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수고스럽게 찾아 헤매지 않아도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정기 배송해주는
뷰티 구독 서비스를 소개한다.

 

  뷰티 구독 서비스 화장품 정기 구독 블렌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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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피부 분석을 통한 맞춤 화장품, 블렌드온

‘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이 유전자 분석,
피부 측정, 피부 설문 등 3단계를 걸쳐
사용자의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화장품을 제공한다.

먼저 55가지의 체계적인 유전자 분석을 통해
피부 본연의 기질을 분석하고,
이후 2개월마다 생활습관과 환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체크해
매달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을 블렌딩한
스킨케어를 배송한다.

제품은 클렌징 로션, 클렌저, 토너, 세럼,
그리고 마무리 단계의 크림까지 총 5종으로 제공된다.

 

 

뷰티 구독 서비스 화장품 정기 구독 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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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기의 맞춤 바를거리를 배송, 톤28

전문가의 피부 진단과 피부에 영향을 주는 환경 등을 분석해
28일 주기로 개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배송한다.

홈페이지에서 무료 피부 진단을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피부를 진단하고,
여기에 기후 알고리즘과 기존에 수집한
3만5천여건의 빅데이터 등을 더해
다음달 피부에 맞는 제품을 예측 분석하고 제조한다.

한층 체계적인 스킨케어를 원하는 경우
T존, O존, U존, N존 등 얼굴 4가지 부위 각각의
부위별 맞춤형 화장품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뷰티 구독 서비스 화장품 정기 구독 오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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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화장품 구독 서비스, 오픈워크

화장품을 직접 고르는 것이 어려운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 구독 서비스.

맨 스킨케어에 꼭 필요한 클렌징,
부스터, 로션, 선크림의 4가지 제품을
건성, 복합성, 지성, 민감성 등
피부타입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배송 간격은 4주, 8주, 12주 등
개인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하던 제품이 남아있다면
다음 제품의 배송을 원하는 날짜만큼
연기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또한 매달 결제 3일 전에 미리 알림이 발송되어
정기 결제에 무심한 남성에게 더욱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