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아웃도어 화장품 추천

방송작가 강이슬

“등산할 때도 손 세정제가 필수인 코시국에 안성맞춤인 제품. 종이 패키지로 휴대하기 간편해서 손이 자주 가고, 자연 유래 성분의 보습제를 함유해 손이 건조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금속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등산할 때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사용감이 가벼운 선크림을 찾게 되는데, 닥터자르트의 에브리 선 데이 마일드 선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편인데도 세럼처럼 가볍게 마무리되어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톤 28 유기농 휴대용 손 세정제

톤28 유기농 휴대용 손 세정제. 60ml, 5천원.

 

닥터자르트 선크림 에브리 선 데이 마일드 선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마일드 선 SPF43/PA+++. 30ml, 1만9천원.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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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PR 허수영

“여름이면 서핑과 태닝을 즐기기 위해 가까운 해변으로 떠난다. 태닝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태닝 오일! 그을린의 글램업 브론서 오일은 반드시 챙겨가는 아이템인데, 올리브 추출물을 함유해 강한 햇빛이 내리쬐어도 건조해지지 않는다. 화학 성분을 모두 배제해 오일이 물에 들어가도 희석되기 때문에 환경 오염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몸 전체에 발라준 후 햇빛을 쬐면 얼룩 없이 고급스러운 브라운 빛 피부가 완성된다.”

 

글림업 태닝 오일

그을린 글램업 브론서 오일. 150ml, 1만9천원.

 

 

사이클링

아웃도어 화장품 추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소미

“사이클링을 하다보면 흐르는 땀 때문에 선크림이 계속 지워져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 바나나보트의 1회용 스포츠 선스크린은 휴대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애용하는 아이템! 화장한 얼굴 위에 선크림을 덧바르기 불편할 땐, 시세이도의 선 쿠션을 이용한다. 커버력도 높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바나나보트 선크림

바나나보트 스포츠 선스크린 휴대1회용 SPF30. 12개, 3만7천원대.

 

시세이도 컴팩트 파운데이션

시세이도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35/PA+++. 12g, 5만6천원.

 

 

스쿠버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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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황윤지

“깊은 심해까지 들어가는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도 자외선의 공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다. 하지만 선크림에 함유된 성분이 산호초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부턴 선크림 선택에 신중하던 찰나, 프로젝트코랄을 알게 되었다. 유해 물질을 완전히 배제하고, 식물성 성분으로만 제조한 비건 화장품이라 바닷물에 들어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다이빙을 하고 난 후 햇빛과 바닷물에 한껏 자극 받은 피부는 러쉬의 매그너민티 마스크 팩을 이용해 진정시킨다. 얼굴에 닿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며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프로젝트코랄 선크림

프로젝트코랄 선크림 SPF50+/PA++++. 50ml, 2만7천9백원.

 

러쉬 매그너민티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125g, 2만원.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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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석영

“야외에서 오랜 시간 지내야 하는 백패킹은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그 중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뱃져의 오가닉 안티버그 연고. 유기농 성분으로 되어 있어 어린 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고, 스틱 형태라 어디서든 슥슥 발라주기 좋다. 향도 진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알맞다. 하나 더 추천할만한 것은 덴티오의 고체 치약.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은 것은 물론, 양치가 힘든 야외에서 가글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뱃져 안티버그 스틱

뱃져 오가닉 안티버그 연고. 17g, 6천원대.

 

덴티오 고체치약

덴티오 고체 치약. 60개,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