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촉촉한 프레쉬 #로즈수분크림

365일 24시간 건조한 피부

1년 중 가장 건조한 데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심한 황사나 미세먼지가 들이닥쳐 피부를 공격하던 봄이 지나갔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항상 마스크를 쓴 채 실내에서 보내야 하는 요즘은 1년 내내 피부에 가혹한 환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에 건조나 트러블, 노화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난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건조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피부 문제일 것이다. 실제로 마리끌레르 프라이빗 품평단에 평소 피부에 대한 고민을 물었더니 37.6%가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31.2%가 겉은 유분이 돌지만 속건조가 심한 피부라고 답해, 68.8%가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에 아침에 바르면 점심때부터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지는 인스턴트 보습제나 효과는 있지만 끈적거려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보습 제품이 아니라 쫀득하지만 깔끔하게 스며들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가 오래가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72시간 지속되는 수분크림*을 만나다**

리뉴얼을 거쳐 한층 진화한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스 크림’(이하 로즈 수분 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72시간 동안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로즈 수분 크림에 사용한 장미는 2백여 종의 장미 중 수분 공급 효과가 특히 우수한 다마스크 로즈. 정제한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꽉 잡아주어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여기에 표피층에 수분막을 형성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수분을 전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결합한 히알루론산 듀오**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한 수분 파워를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피부 표면에 미세한 그물망을 형성해 수분을 오래 지속시키는 ‘타임 릴리즈 테크놀로지(Timerelease Technology)’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번 더 잠그는 역할을 하니,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마리끌레르 품평단도 로즈 수분 크림을 사용한 뒤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피부에 즉각 수분이 전달돼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되는 점을 그 다음으로는 피부 표면과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이 전달되는 느낌을 들어, 로즈 수분 크림의 보습 효과를 경험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수분감뿐 아니라 텍스처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꽃잎 텍스처를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을 정도로 쫀득하지만 피부에 쏙 스며드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지닌 이 제품은 계절에 꼭 맞는 싱그러운 로즈 향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품평단 대부분이 제품에 만족해 재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로즈수분 크림. 더욱 생생한 후기는 마리끌레르 프라이빗품평단의 리얼 후기로 살펴보자.

*완제품에 대한 효과로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기평가
**저분자, 고분자 히알루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