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헐적 단식 + 하루 2L 이상의 물 + 닭가슴살 샐러드  

급히 살을 빼야 하더라도 무작정 굶기보다 건강하게 먹고 움직이는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배우 윤은혜.
그는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안에 두 끼 정도를 나누어 먹는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습니다.
식단의 핵심은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고, 닭가슴살을 곁들인 양배추 쌈과 고구마, 계란 흰자, 각종 채소 등을 활용한
샐러드를 끼니로 챙겨 먹는 것!
더불어 10~30분 내외의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까지 병행해 1주일간 약 3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심으뜸

간헐적 단식+자유롭게 2끼 +칼로리 폭파 운동

9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심으뜸도 간헐적 단식을 시도했는데요,
12시 취침, 7시 기상 패턴 안에서 한 시간 이내의 운동과 함께 자유롭게 2끼를 챙겨 먹는 것이 방법입니다.
식단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도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루틴이죠.
전신운동, 유산소 서킷, 스트레칭으로 이루어진 칼로리 폭파 운동과 함께 든든하게 끼니를 챙기는
심으뜸식 간헐적 단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디디미니

탄수화물 줄인 김밥+스트레칭+유산소성 운동

7년 전 22kg을 감량한 후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 중인 유튜버 디디미니는
급찐급빠를 위한 3일간의 일상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식단에는 샐러드도, 닭가슴살도 아닌 김밥이 등장합니다.
참치 루꼴라 샐러드 김밥, 토달 두부 김밥, 훈제오리 깻잎 김밥 등.
매 끼니마다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인 김밥 한 줄을 먹는 것이 방법인 셈이죠.
3일 중 하루는 스트레칭과 30분 가량의 유산소성 운동까지 병행해
눈에 띄게 달라진 바디라인을 보여주었습니다.

흥둥이

클린 스무디+유산소성 홈트

 

 

쌍둥이 인플루언서 ‘흥둥이’는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한
짧고 굵은 유산소성 홈트를 선보였습니다. 두 다리를 번갈아 가며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지방을 태우는 데는 물론이며 심폐 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코어에 힘을 주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40초간 움직이고 10초 휴식을 취하는 것이 1세트.
총 3세트씩 꾸준히 따라해준다면 금세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흥둥이가 추천하는 클린 스무디로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도 지속되는 과식과 폭식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