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볼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신당에 위치한 귀여운 요거트 카페. 올려먹는 토핑보다 요거트 맛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부터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체다치즈, 바질, 얼그레이 등 새롭고 다양한 요거트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토핑을 곁들이기 보다 요거트 자체의 맛을 즐기거나, 담백한 맛의 빵에 발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스타그램 @yoyoball_seoul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411

 

그리기 요거트

 

올 봄, 새롭게 문을 연 회기동의 새로운 요거트 가게. 그동안 간단한 아침 식사 혹은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루꼴라와 올리브, 치즈가 올라간 ‘토토루’와 그래놀라와 아보카도, 토마토, 바질페스토가 올라간 ‘아보페스트’. 이름만큼 생소한 조합이지만, 상큼하고 향긋한 맛과 향의 여운이 크다. 샐러드와 요거트의 조합이 궁금하다면,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인스타그램 @greegy_offi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8

 

브로미

 

1등급 원유와 프리미엄 유산균을 원료로 하고, 당류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브로미의 그릭요거트는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추구한다. 요거트만큼 인기가 좋은 그래놀라와 사과청 역시 일체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만든다. 추천 메뉴는 가장 단순한 조합인 그래놀라 혹은 과일을 올린 요거트다. 좋은 원료를 사용해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스타그램 @vromiyogurt

주소 서울시 성동구 무수막길 92

 

요거멜로우

 

도장깨기 하듯 그릭요거트 집을 찾아 다니는 이들 사이에서 최애 요거트 집이라 소문난 요거멜로우. 기본에 충실한 맛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양,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다양한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또 요거트 외에 샌드위치와 샐러드, 에이드 맛도 훌륭한 편. 각종 견과류와 카카오그래놀라, 바나나가 올라간 ‘멜로우 카카오’가 대표 메뉴지만, 크림치즈 대신 요거트를 바른 빵 위에 무화과와 블루베리를 올린 오픈토스트도 꽤 매력적이다.

인스타그램 @yogurmellow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7길 9 1층(망원 본점),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11길 41(공덕 2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