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속 인기 운동을
배우는 프라이빗 스튜디오
‘이 시국에 어디에서 이런 운동을 하는 거지?’
SNS에 올라오는 생소한 운동 사진을 보며
궁금증을 갖는 이들을 위해
조금 새로운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발레, 번지피트니스, 뉘트 등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않은 새로운 운동을
1:1 코스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배울 수 있는 스튜디오들.
아크로필라테스 앤 번지
아크로필라테스 앤 번지
번지점프 기술을 이용해 음악에 맞춰 동작을 하며
체력을 증진하는 번지피트니스,
재활 치료를 돕는 메디컬 번지,
번지피트니스와 암벽등반을 결합해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버티컬 번지까지
세 가지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비용 10회 70만원
발레 더 테라
발레 더 테라
클래식 발레,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한 발레 스트레칭,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발레 피트니스까지
총 세 가지 코스를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각자의 체형과
몸 상태에 알맞은 코스를 추천해준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3
비용 1회 12만원, 10회 1백만원
뉘 스튜디오
뉘 스튜디오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되는 신체 가동 범위와
유연성을 길러주는 뉘트 운동을 배울 수 있다.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는 맞춤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조금씩 운동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이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스스로의 운동 과정을 점검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0길 14
비용 코스에 따라 상이
집 안의 작은 필라테스 센터
코로나19 이후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가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홀로 운동하는
홈 필라테스족이 늘어났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 안에 필라테스 기구를 들여놓는 사람도 많다.
시중에 출시된 가정용 필라테스 기구는
일반 필라테스 기구에 비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가격도 적당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비용 부담도 적다.
최근에는 패브릭 의자처럼 디자인된
피트니스 퍼니처까지 등장해 운동과
인테리어를 겸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길.
1 브리스킨 차이 짐볼 체어 2 이고진 필라테스링 3 건강한 형제들 홈 스파인 코렉터
1 브리스킨 차이 짐볼 체어
고중량 짐볼과 패브릭 체어를 결합한
멀티 피트니스 퍼니처.
짐볼 체어 위에서 균형을 잡고 앉아 있는 동작만으로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하단 고리에 튜닝 밴드를 걸면
팔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할 수 있다.
18만9천원
2 이고진 필라테스링
신체 밸런스 유지와 내전근 단련을 돕는 기구.
소리가 나지 않아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고,
부피가 작고 가벼워 수납도 용이하다.
링의 탄성을 이용해 팔다리 근육운동은 물론
목 교정 운동까지 할 수 있다.
1만원대
3 건강한 형제들 홈 스파인 코렉터
콤팩트한 크기의 가정용 필라테스 기구로,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하던 배럴 운동을
집에서 할 수 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비율로 설계했으며,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32만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