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고티에의 테일 드레스부터 디올의 수트,
랑방의 미니드레스, 스키아파렐리의 과감한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준 벨라 하디드.
짧은 헤어스타일에 상반되는
우아한 디올 드레스를 입은 아이리스 로.
루 두아용은 퍼 슬리브 톱과
골드 플리츠스커트가 조화로운 구찌 드레스를 선택했다.
데님 드레스를 레드카펫 룩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은 마리옹 코티아르.
하이더 아커만의 비비드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틸다 스윈턴.
샤넬의 핑크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바네사 파라디.
다이앤 크루거는 반짝이는 글리터 디테일의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블랙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제인 버킨과 샤를로트 갱스부르 모녀.
엄마는 셀린느의 수트 딸은 생 로랑의 수트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