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 신제품 이니스프리 3CE 힌스

 

1

이니스프리 심플 라벨 롱앤컬 마스카라. 7.5g, 1만5천원.
9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눈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몇 번씩 덧발라도 속눈썹이 뭉치지 않고 결대로 컬링되어 가볍고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빠르게 고정되는 편이라 손으로 만져도 가루가 많이 날리지 않고 번지지 않는 것 또한 큰 장점. 눈가에 유분기가 많아 마스카라가 잘 번지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름

 

2

힌스 뉴 엠비언스 컬러 마스카라. #어도어, 8ml, 4만원.
은은한 핑크빛이 더해진 뮤트 바이올렛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마스카라의 가장 큰 장점은 발색이 자연스럽다는 것. 색상이 눈매와 어우러지지 않는 기존 컬러 마스카라와 달리 채도를 낮추어 평상시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 톤 다운된 플럼빛으로 오묘하고 몽환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수연

 

3

3CE 슈퍼 슬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블랙, 3g, 1만7천원.
2.5mm의 얇고 촘촘한 브러시가 눈머리의 속눈썹까지 터치한다.

“브러시가 아주 얇고 크기가 작아 숨어 있는 짧은 속눈썹까지 바를 수 있다. 속눈썹 한 올 한 올 모두 터치할 수 있을 정도라 매우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고, 특히 언더 래시에 마스카라를 바를 때 매우 유용하다. 마스카라를 잡는 기둥도 넓고 긴 편이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

 

 

마스카라 신제품 러쉬 스킨푸드 어뮤즈 키스미

4

러쉬 래쉬스. 8g, 3만6천원.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착한 마스카라.

“마스카라 브러시가 톱니바퀴 형태의 얇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속눈썹을 빗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한 번만 터치해도 속눈썹이 길어지는 롱래시 효과가 탁월한 제품으로 속눈썹이 짧고 숱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혜수

 

5

스킨푸드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마스카라. #02 브라운, 6g, 1만5천원.
파이버 성분을 2mm 담아 깔끔한 롱래시를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스치듯 쓸어올리는 발림성이 압권이다. 지속력도 우수한 편이라 하루 종일 컬링이 유지되는 편. 붉은 기가 감도는 브라운 컬러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눈매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수연

6

어뮤즈 아이비건 클린래쉬 마스카라. #블랙, 7.5g, 2만원.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해 눈가가 예민한 사람에게도 잘 맞다.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터치하자마자 느낀 점은 굉장히 가볍게 발린다는 것! 텍스처가 속눈썹을 코팅하듯 얇게 감싸주어 깔끔하게 연출된다. 눈 형태에 알맞은 커브 형태라 눈 밑이나 눈두덩이에 마스카라가 찍히지 않고, 순한 성분으로 만든 비건 마스카라답게 눈이 시린 현상도 적은 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소미

 

7

키스미 히로인 볼륨 업 마스카라 슈퍼 워터프루프. #01 딥블랙, 6g, 2만2천원.
하이퍼 스머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하루 종일 컬링이 유지된다.

“뷰러로 집어놓은 컬링을 그대로 살려주어 오랜 시간 처지지 않고 유지된다. 속눈썹이 짧고 숱이 적은 사람도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무척 반갑다. 한 가지 제품에 정착하지 못하는 마스카라 유목민이었는데, 이제야 정착 아이템을 찾은 듯!”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