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한 디즈니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11월 12일 한국에 론칭합니다.

디즈니+에서는  16,000회차 이상의
영화 TV 프로그램을 즐길 있죠.

특히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
(Star)
디즈니의 6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한국 디즈니론칭에 앞서
18개의 오리지널 작품과
20개 이상의 다양한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게다가 버라이어티쇼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최고의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한
아태지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규 콘텐츠도 최초 공개했죠.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제작 콘텐츠 7편을 소개해드릴게요!

 

<런닝맨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런닝맨 최초 공식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김종국하하지석진 등
 ‘런닝맨’ 오리지널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스타 게스트들이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는 예능입니다.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라니,
출연진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 지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더 무비>

세계적인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디즈니+와 영화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설강화>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지수,
그리고 2019년 흥행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제작진이 팀을 이뤄 선보이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죠. 캐스팅 소식이 들릴 때 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대학생과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의 사랑을 담은 작품입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K-
팝 스타 강다니엘의 첫 연기 데뷔작 입니다.
강다니엘은 쇼케이스에서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해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리기도 했고
홀린 듯이 대본을 봤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게
또래들이 나오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함께 한 배우들도 또래여서 너무 편했다”며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죠. 

 

<그리드>

드라마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죠.
‘그리드’는 위기에서 인류를 구했던 존재가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살인마를 돕게 되고,
그 진실을 관리국 직원과 형사가 집요하게 파헤치는 과정을 다룹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배우 서강준은
“디즈니 플리스를 통해서 ‘그리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
나도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이시영이 과거 인류를 구하고
‘그리드’를 만들고 사라진 유령을 연기합니다.
이 유령은 24년 만에 나타나 연쇄살인범의 도주를 돕는데요,
서강준은 이 유령의 존재를 쫓는,
그리드를 주관·관리하는 국가기관의 직원을 연기합니다.

 

<키스 식스 센스>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의 재기 발랄한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무빙>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배우는 무려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
대본은 원작자인 강풀이 직접 썼습니다.
웹툰에서 차마 풀지 못했던 이야기를
촘촘하게 담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보여줄 초능력이 화면에서 어떻게 펼쳐질 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디즈니는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며
한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고
누구나 뛰어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접할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디즈니+ 출시로 한국 파트너사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오랜 기간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디즈니의 노력을 단계 높여 나갈 이라며
국내 출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