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가을이 사라져버리기라도 한 듯 빠르게 낮아진 기온 때문에
반려동물 친구들도
추위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요.

우리 사랑스러운 댕냥이를 위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월동준비 패션 아이템을 모아 보았습니다.
니트부터 맨투맨, 패딩까지
든든한 겨울 준비 함께 해볼까요?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강아지를 위한 폴로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 케이블 니트.
부드러운 촉감의 도그 스웨터로
캐시미어 소재라 착용감이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가격은 18만9천원.

하트 어스 아트(heart earth art)

겨울철 외출 시
아우터 속에 따뜻하게 챙겨입기 좋은 점프수트.
피그먼트 워시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여러번 세탁해도 변형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양쪽 소매에 하트와 지구 패턴이 더해진 것이 포인트!
가격은 4만9천원.

메르꽁떼(mereconte)

도톰한 두께감으로 포근하면서도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디자인된 플리스 자켓.
등 쪽 스퀘어 라인이 귀여움을 살려줍니다.
가격은 7만9천원.

포에브리바리(foreverybari)

몸통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단추 니트.
단추구멍이 늘어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마감 작업을 해 더욱 튼튼합니다.
가격은 4만3천원.

뮤니쿤트(munikund)

발열 소재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갖추고 있는 패딩.
생활 방수 기능으로
눈이나 비가 와도 가볍게 툭툭 털어낼 수 있어요.
등 쪽에는 야광 테이프가 더해져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9만3천원.

 

앤블랭크(andblank)

패딩 한 쪽엔 귀여운 악어 패턴이,
뒤집으면 반대 쪽엔
심플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리버시블 패딩.
지퍼로 되어있어 입고 벗기 편한것이 특징입니다.

 

코코넛즈(coconutz)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맨투맨.
보들보들한 재질로
예민한 반려동물들도 불편해하지 않고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