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공식 트위터 @loonatheworld

이달의 소녀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놓았습니다.

#LOONAverse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희진’의 <ViViD>부터,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 ‘올리비아 혜’의 <Egoist>까지.
한 달에 한 명씩, 총 12명의 멤버를
싱글 음반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세계관 ‘LOONAverse’를 만드는 과정은
독특한 방식을 사용했는데요.

지구에 살고 있는 현실적인 소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달의 소녀 1/3,
지구와 우주 그 중간계에 위치한 소녀들,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상향의 공간에 존재하는 소녀들로 여러 감정이 모여
하나의 yyxy라는 존재가 된 이달의 소녀 yyxy.
이렇게 3개의 유닛이 모여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총 12명의 멤버로 데뷔,
이달의 소녀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소녀

2018년 3월, 멤버 전원의 솔로곡이 모두 공개되었고,
마침내 2018년 8월, 데뷔곡 <Hi High>로 정식 데뷔하며
이달의 소녀 완전체가 데뷔했습니다.

이달의 소녀는 메인보컬, 댄서 등의
공식 포지션이 없는 그룹입니다.
각자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끼가 넘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죠.
덕분에 NCT 127의 <Cherry Bomb> 댄스 커버 영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들의 댄스 커버 영상을 보고
SM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달의 소녀 미니 2집 앨범 <So What>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습니다.
웅장한 베이스와 걸크러시한 느낌을 베이스로 한 이 곡.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죠.

미니 3집 <Why Not?>.
이달의 소녀에 이수만 프로듀서의 감각이
또 한 번 더해졌습니다.

몽환적인 페스티벌 느낌의 이 곡은
11월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12위로 진입하였는데요,
이달의 소녀 자체 최초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이었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
인도의 드럼과 남아시아의 타악기 타블라가 돋보이는 이 노래.
미니 4집 <PTT (Paint The Town)>입니다.
뮤직비디오 공개 약 일주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
초동 7만 6천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어요.

지난 9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내며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가 하면,
자체 콘텐츠 ‘달의 일기’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죠.

웹 예능 <지구를 지켜츄>에서
무려 91만 명의 구독자 ‘츄꾸미’들을 가진
어엿한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츄’.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매력과
새로운 노래들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