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Y2K 아이템 중에서도 아노락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패딩, 플리스 등 다양한 소재를 입은
아노락이 등장해 따스한 이너웨어로,
데일리 아우터로, 캠핑 룩으로 손색없어 보입니다.
셀럽들의 스타일링과 쇼핑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로제는 스웨트 셔츠 디자인의 도톰한
아노락에 미니 사이즈의 팩을 매치했습니다.
아노락 안에 니트나 터틀넥을 레이어드하면
아우터 느낌으로도 연출할 있습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목도리를 두르면 보온력 급상승!

아노락과 트랙 팬츠로 Y2K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제시.
겨울에도 세기말 패션을 즐기고 싶다면
플리스 소재의 아노락을 선택해 보세요.
다른 아이템을 더하지 않아도
뉴트로 무드를 완성할 있습니다.
특히 안감이 플리스로 아노락은 보온성 끝판왕입니다. 

인플루언서 앨리샤 로디는
오버사이즈의 패딩 아노락을 애슬레져 룩으로 연출했습니다.
레깅스와 부츠까지 컬러를 맞춘
톤온톤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풀오버 형식으로 쉽게 입을 있는 오버사이즈 아노락은
두꺼운 이너웨어를 레이어드해도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 

필리파는 트렌디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인플루언서죠.
그녀는 플리스 아노락에 청바지와 운동화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렌디한 캠핑 룩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쇼핑리스트

샌디 리앙
(SANDY LIANG)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섬세한 퀼팅의 조화가 돋보이는
샌디 리앙의 아노락 풀오버.
가격은 84만원.

세실리에 반센
(CECILIE BAHNSEN)

빅사이즈 프런트 포켓과 벌룬 스타일의 소매,
오버사이즈 후디가 포인트인
본디드 코튼 저신다 아노락.
가격은 444만원.

포근한 테디베어 텍스처의
플리스 소재가 돋보이는
카멜 누드 자카드 플리스 스웨터.
가격은 92만원.


에르노
(HERNO)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에르노의 메탈 글램 재킷.
가격은 2백만원.

미미카위
(MIMICAWE)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플리스와
벨벳 소재의 믹스 매치가 돋보이는 MVP 집업.
가격은 219천원.

스텔라 맥카트니
(STELLA McCARTNEY)

위트 있는 컬러 블로킹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주는 테디 매트 후드 재킷.
가격은 180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