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보이그룹 대명사인 세븐틴,
올해 여름은 더욱 성숙해진
‘핫’한 콘셉트로 돌아왔습니다.
정규 4집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음반,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
자신을 향한 불신을 불태우고
더욱 강한 존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녹였습니다.
세븐틴의 저력인 칼군무,
화려한 퍼포먼스 바탕에
더욱 섹시해진 남성미를 더했죠.
타이틀곡 ‘핫’은 말 그대로 ‘핫’합니다.
힙합 장르에 기타 사운드를 더한
이 곡에서 뜨겁고 유일한 태양을 마주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13명이 뛰는데 발소리는 하나’
세븐틴의 전매특허
‘칼각’ 안무 역시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멤버들은 각각 ‘핫’한 콘셉트로
또 한 번 팬들을 홀립니다.
“이번 앨범은 민규에게 달렸다”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멘트였지만
말 그대로입니다.
‘핫’을 여는 민규는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바통을 이어받은 멤버들 역시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완벽한 대열을 완성합니다.

컴백 무대와 함께 화제가 된 것은
아이유와의 컬래버레이션.
아이유가 부른 ‘달링’은 세븐틴의
곡에 새로움을 불어 넣습니다.
아이유 선배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더욱 강해져 돌아온 세븐틴.
국내외 K팝 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페이스 더 선’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세븐틴 활동에서 자체 최고
‘커리어 하이’ 기록입니다.
6연속 밀리언셀러 기록까지,
변함없는 세븐틴 파워를 보여줍니다.
해외 차트도 들썩였습니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필리핀 등
22개 국가 / 지역 1위를 기록했고
총 40개 국가에서
TOP10에 올랐습니다.
세븐틴은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재개합니다.
2019년 두 번째 월드투어
‘오드 투 유’에 이어
3년만에 열리는 팬들과의 만남.
코로나19 종식,
K팝의 부활을 알리는 빅이벤트입니다.
이번 투어의 이름은 ‘비 더 선'(Be the sun)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일본까지 이어집니다.
그룹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
K팝 붐의 선두에 설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