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는 2년 3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2020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이번 활동에 대한 각오가 대단합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위너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
“위너가 벌써 9년차가 되는데,
9년차여도 밝고 가볍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곡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강승윤

“저희 위너의 2막을 여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멤버들도 30대에 접어들었고
활동을 하면서도
조금 더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담았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다”
변함없는 음색과 가창력,
또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을 하는 것 역시
위너만의 색깔을 돋보이게 하는 점.
9년간 쌓아온 ‘위너팝’의 정수입니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이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사운드는
단박에 더위를 날리는 흥을 안기고,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위너만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도 돋보이죠.
아울러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 고백,
진심과 재치가 깃든 노랫말은
리스너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위너팝’의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여름을 위너의 음악으로
꽉채웠던 만큼,
이제 ‘봄 위너 가을 겨울’이라는 말이
자연스럽습니다.
여름 감성으로 채운 이번 앨범 ‘HOLIDAY’는
아이튠즈 18개 지역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권과 북남미 지역에서 강세를 띤 가운데
미국과 일본에서는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죠.

‘음중’ ‘인가’를 거치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디스코풍 댄스와
멤버들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또 한 번 레전드짤을 만들고 있는 위너.
그래서 더 위너의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10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게릴라 무대를 펼쳤습니다.
위너와 팬들의 한여름밤의 꿈,
여름날 한강의 정취가 가득한
이 순간 역시 오래도록 추억에 남겠죠.
위너의 종횡무진은 계속 됩니다.
4인4색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한 예능,
라디오 또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것이죠.
소속사 YG역시 위너의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