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산성화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비쉬(Vichy) 온천수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비쉬와 마리끌레르, 김새롬의 실험 카메라는 바로 이 두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갸름한 달걀형 얼굴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새롬이 달걀을 자신의 피부라고 생각하고 6일간의 pH 밸런스 실험을 하기로 한 것.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이번 실험에 참여한 김새롬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력으로 연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구연산 희석액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산화가 심하게 진행된 달걀을 맨손으로 만질 때는 이찬오 셰프가 요리할 때 사용하는 장갑을 챙겨 오지 못했다며 귀엽게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pH 밸런스를 유지해 산성화에 맞서 피부를 지키는 비쉬 온천수의 효능을 직접 확인한 그녀는 앞으로 비쉬 오 떼르말 pH 밸런스 온천수를 꾸준히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