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듯한 온기 어린 시선. 박서준 곁에 머무는 향은 힘 있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블루 드 샤넬 빠르펭 블랙 팬츠 꾸레쥬(Courreges), 니트 스웨터와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커리어와 사랑. 꿈꾸는 모든 것을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박서준의 모습은 블루 드 샤넬이 그리는 대담하고 도전적인 도시 남성상과 상통한다. 블랙 레더 셔츠 나누슈카 바이 지. 스트리트 494 옴므

의자에 앉아 있는 박서준.

블루 드 샤넬의 상징적인 컬러, 미드나이트 블루로 물든 박서준의 밤. 그의 푸른 밤에는 사랑, 자유, 본능 그리고 활기 넘치는 시더와 머스키 어코드로 묘한 관능을 드러내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향이 존재한다. 블랙 레더 셔츠 나누슈카 바이 지. 스트리트 494 옴므, 코코 크러쉬 링은 샤넬,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서준.

박서준이 손에 든 향수는 자신감 넘치고 자유로운 남성을 위한 블루 드 샤넬 빠르펭. 니트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박서준의 도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빛난다. 마치 관성을 거부하는 블루 드 샤넬 정신의 현현인 양. 화이트 셔츠, 블랙 와이드 팬츠 모두 르메르

강렬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고유의 존재감으로 서서히 사람을 끄는 힘.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의 향은 배우 박서준이 지닌 매력과 어딘지 닮아 있다. 블랙 팬츠 꾸레쥬, 니트 톱과 벨트 그리고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도시, 리듬, 에너지. 블루 드 샤넬을 연상시키는 활기찬 도시 불빛 사이에 선 박서준. 화이트 셔츠 르메르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듯한 박서준의 감미로운 시선. 그 시선 끝에 놓인 향수는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와 아로마틱 어코드가 조화를 이루며, 베티버가 상쾌함을 이끌고 시더와 앰버의 풍부함으로 마무리되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보틀 위에 놓인 코코 크러쉬 링 샤넬, 루즈한 블랙 니트 스웨터 스튜디오 니콜슨 바이 비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