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라이트’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
새로운 활동을 펼친 것이죠.
앞서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다수,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오디션 프로그램의
미션곡 디렉터 등으로 데뷔 초부터
활발하게 프로듀서의 역량을 뽐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믹스테이프로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표현해온 주헌.
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데뷔 때의
초심과 마주한 과거, 치열한 현실 속 자유를
갈망하는 현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영원하겠다는 미래의 다짐까지 자신만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쏟아냈습니다.

이 앨범 ‘라이트’는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올라운더’
주헌의 8년 내공을 집약한 결과물.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담길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주헌은 ‘가장 나다운’ 음악과
자신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몬스타엑스로
나올 때와는 확실히 다른 기분이에요.
‘솔로 주헌’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기도 해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기반으로 꼭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으니,
흥미 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앨범에는 그동안 주헌과 함께
여러 차례 협업한 ‘Ye Yo!’ 크루가 참여해
다시 한 번 좋은 호흡을 맞췄습니다.

주헌은 자신을 상징하는 키워드인
‘에너지’가 눈길을 끄는 ‘하이프 에너지’부터
자유에 대한 갈망과 고뇌가 담긴 ‘프리덤’
그리고 몬베베를 향한 헌정곡과 같은
마지막 트랙인 ‘돈 워리, 비 해피’까지
전곡 자작곡을 선보이며 첫 솔로
데뷔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주헌의 강렬함,애절함
그리고 소년미가 담긴 여섯곡이 담긴
앨범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귀를 사로잡습니다.

타이틀곡 ‘프리덤’은 피아노 및 스트링의
서정적인 느낌과 힙합의 강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반전 구성이 백미인 곡. ‘프리덤’을 통해
다각도에서 자유를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면,
랩으로만 구성된 힙합 장르를 통해 데뷔 때의
초심을 잃지 않았음을 표현한 ‘하이프 에너지’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이 이어집니다.

자유를 향해 비행하는 소년의 마음으로
첫 솔로 활동의 날개를 편 주헌.
그에게는 깊은 의미를 남긴 ‘라이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주헌의
모습을 마주할 준비되셨나요?
그리고 이 앨범을 통해서 여러분도
스스로의 안팎에 빛을 비추길 바라요.
몬베베는 그 누구보다 소중하니까요.
우리 이번 활동도 즐겁게,
뜨겁게 한번 달려봅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