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가 175만 명을 동원한 초대형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고척돔에서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지난 11개월간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는 등 성공적인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서울에서 오는 9월 16일, 17일 양일간 마지막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서울 피날레 공연은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침표인 동시에 K팝 아티스트로서의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2만여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을 할 예정인데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공연은 첫날인 16일은 오프라인으로, 둘째 날 17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됩니다. ‘BLINK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관람권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9월 1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합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은 29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샵 가입 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초’와 ‘최대’ 그리고 ‘최고’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블랙핑크가 전 세계를 빛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공연이기에 기대가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