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영원한 달력’.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는 연도를 세는 데 있어 그 이름에 걸맞는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그레고리력의 복잡한 윤년 규칙을 고려하여 단순히 4년에 한 번씩 2월 29일을 세는 것을 넘어, 그 예외에 해당하는 연도도 모두 시계가 자동으로 계산하게 했죠.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또한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자랑합니다. 새로 개발한 감속 기어를 적용해, 이 시계의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실제 달의 궤도 간 오차가 4500만 년 동안 단 하루밖에 나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




지난 200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컬렉션을 대표해 온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올해 워치스앤원더스에서는 더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의 퍼페추얼 캘린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4종의 제품이 새로 출시되었는데요. 18캐럿 화이트 골드에 호라이즌 블루와 듄 컬러의 다이얼이 어우러진 2종의 모델과 18캐럿 아머 골드(Armor Gold®)에 옵시디언 및 실버 도금 다이얼이 결합된 2종의 모델로 구성되었습니다. 4종의 모델 모두 더 슬림해진 케이스 링과 정교한 고광택 다이얼을 자랑합니다.
포르투기저 핸드 와인드 투르비옹 데이 앤 나이트

18캐럿 아머 골드(Armor Gold®)를 사용해 기존 5N보다 더 단단하고 튼튼한 케이스를 장착한 시계입니다. 6시 방향에 워치메이킹 기술 중 가장 정교한 컴플리케이션인 플라잉 미닛 투르비옹이 자리한 것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죠. 9시 방향에 위치한 작은 행성 모양의 24시간 인디케이터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이번에 선보이는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와 오토매틱 40은 새로워진 케이스 구조와 날렵한 옆선을 보여줍니다. 무한히 반복되는 낮과 밤, 그리고 시대를 넘어 전달되는 포르투기저 디자인의 매력을 강조하는 호라이즌 블루, 옵시디언, 듄 컬러 다이얼도 돋보입니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18캐럿 화이트 골드, 18캐럿 5N 골드,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호라이즌 블루, 옵시디언 또는 듄 다이얼의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이얼의 토탈라이저를 세로로 배열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