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벨라 하디드는 최근 본인의 향수 브랜드인 오르벨라를 출시했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본인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빛나는 화이트 드레스가 보이시나요? 올여름의 패션 키워드 중 하나는 화이트 드레스인만큼 그를 비롯해 많은 셀럽들이 이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어요. 벨라 하디드는 오프숄더로 연출해 그의 가녀린 어깨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다니엘

뉴진스의 다니엘도 화이트 드레스의 매력에 심취했는데요. 이 드레스는 할머니가 뜨개질로 만든 듯한 크로셰 원피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셀린느의 제품으로 다니엘의 순수한 매력과 목가적인 드레스의 디테일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데요. 스퀘어 넥으로 디자인되어 셔츠나 티셔츠를 레이어링하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겠죠.

미연

미연의 일상에서 포착한 화이트 드레스는 청순함이 가득합니다. 언밸런스한 헴라인이 특징인 화이트 드레스에 파스텔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했는데요. 모자와 신발도 같은 컬러로 통일해 안정감이 있으면서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 드레스와 카디건은 환상의 조합이죠.

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이 화이트 드레스가 자신의 꿈의 드레스라며 SNS에 사진을 포스팅했습니다. 누구라도 입기만 하면 동화 속 공주님으로 만들어 줄 것 같은 로다테의 드레스인데요. 퍼프소매와 어깨의 리본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매끈하게 떨어지는 실크 소재가 심플한 드레스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