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코리아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2024 톤앤뮤직 페스티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토)과 16일(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데요. 지금 국내외에서 가장 힙하고 트렌디한 R&B, 소울 아티스트들이 밴드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입니다.
톤앤뮤직 2024 최종 라인업
이틀 동안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우리나라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와 에픽하이가 장식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온유와 짙은 향기로 긴 여운을 남기는 아이엠, 영화 같은 감성을 보여주는 기리보이, 감각적인 사운드 위로 10인 10색 매력을 보여줄 트레저도 만날 수 있죠. 빅나티, 애쉬 아일랜드, 이하이, 유겸, 폴블랑코, 영웨이브, 조지, 따마, 시소도 각자 만의 매력적인 R&B와 소울 음악으로 여름날의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해외 아티스트 세 팀인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 볼트보이, 토미오카 아이도 2024 톤앤뮤직 페스티벌을 찾습니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은 올해 초 첫 내한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는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의 미국 인디 팝 듀오죠. 볼트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미오카 아이는 다채로운 음색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J팝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이 주목 받으며 날갯짓을 시작하는 루키 아티스트 네 팀도 무대를 펼칩니다. 로한, 크리스피, 오티스 림, 그리고 블레스포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더 자세한 정보 및 예매처는?
2024 톤앤뮤직 페스티벌의 일자별 라인업과 타임테이블 등 더 많은 정보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합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