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키치한 무드로 일상을 물들이고 싶다면 발리의 스트로베리 프린트 코튼 티셔츠와 글렌데일 메리 제인을 주목하세요.

스트로베리 프린트 코튼 티셔츠
46만원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제안합니다. 발리는 작년 세븐틴의 멤버 도겸을 앰버서더로 발탁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올 3월 11일에 도겸과 함께 24 SS 캠페인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여름에는 어떤 무드로 찾아올지 무척 기대가 되죠.
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바로 스트로베리 프린트 코튼 티셔츠입니다. 이 티셔츠는 면 소재의 프린트 크루넥 티셔츠로, 중앙에 프린트된 딸기와 발리 로고가 돋보입니다. 생생한 컬러의 딸기와 청록 계열 로고, 그리고 붉은 그림자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색감의 매력을 자아내죠. 키치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을 거 같아요.

글렌데일 메리제인 로퍼
1백 29만원
두 번째 아이템은 바로 글렌데일 메리 제인! 이 슈즈는 발리 2024 SS 메인 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죠. 디자인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가 맡은 이번 쇼에서는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한 모델들이 정원을 행진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글렌데일 메리 제인은 날렵한 앞코와 스트랩 위 버클 디테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4.5cm의 안정감 있는 높이의 굽과 박스 로열 매트 레더 소재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주죠. 특히, 메리 제인 슈즈가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지금, 글렌데일 메리 제인과 함께라면 더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발리 스트로베리 프린트 코튼 티셔츠와 글렌데일 메리 제인은 전국 발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포함한 16개 매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