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더로 제작한 협업 제품이 100족 한정 수량으로 출시됩니다.

스포츠와 럭셔리의 만남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과 아식스(Asics)가 만났습니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스니커즈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협업을 알렸는데요. 스튜디오 니콜슨 특유의 미니멀리즘 정신이 엿보이는 럭셔리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운동화 신어봤어?

스튜디오 니콜슨는 아식스의 기존 모델인 ‘젤 퀀텀 360 VIII(GEL-Quantum 360 VIII)’를 기반으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식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사이드 파트의 아식스 로고를 부드러운 이탈리안 레더로 입체적인 형태로 엮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죠. 특히 광택이 나는 토 박스의 패브릭과 아웃솔을 더해 럭셔리 스니커즈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또한, 슈레이스의 에글렛에는 스튜디오 니콜슨의 브랜드 로고가 더해져 두 브랜드의 협업을 대변했죠.

스튜디오 니콜슨과 아식스가 협업한 젤 퀀텀 360 VIII는 2024년 5월 30일 100족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며, 온라인 스토어와 런던 소호 스토어 그리고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