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뮤지션. 패션 아이콘. 그리고 지금은… 메이블린의 세계적인 앰버서더, 페기 구! 채널 고정!(Music phenomenon. Fashion icon. And now… Maybelline’s global spokesperson! @peggygou_ is turning up the volume. Stay tuned!)” – 메이블린 뉴욕 인스타그램 발췌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뮤지션 페기 구(Peggy Gou)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페기 구는 올해 <1+1=11>, <Lobster Telephone> 앨범을 발매하며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뿐만 아니라 최근 에이즈를 위한 자선 행사인 AmfAR 갈라(AmfAR Gala)로 칸 영화제, 그리고 모나코에서 열린 F1 그랑프리(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에 참석하며 세계적인 아이콘으로도 활발히 활발하고 있죠.

  

  

메이블린 뉴욕은 페기 구를 앰버서더로 발표하며 세계 최초로 메이크업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을 ‘메이크업 앨범(MAKEUP ALBUM)’으로 지칭하며 세 가지 메이크업 룩과 뮤직 트랙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트랙 #1은 메이블린 뉴욕의 아이코닉한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와 ‘시티 미니 팔레트’, ‘루미 매트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변신’을 의미하는 <Metamorphosis>, 트랙 #2는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 립 틴트, ‘타투 라이너 잉크 펜’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I See You>, 트랙 #3는 앞서 소개한 제품들로 독특한 아이 드로잉을 선보이며 <Draw Me In>까지 차차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기 구는 메이블린 뉴욕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메이블린 뉴욕의 가족이 되어 영광이고 기쁩니다. 메이블린 뉴욕은 개성과 창의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입니다”라며 감회를 밝혔습니다. 메이블린 뉴욕 역시 “페기 구를 우리의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DJ이며 그녀의 노래는 우리 모두의 여름 사운드트랙이죠. 페기 구만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와 청중과의 소통 능력은 그의 진정성과 예술성을 입증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메이블린 뉴욕은 페기 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표현의 메시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며 반갑게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메이블린 뉴욕은 기술적으로 발전된 포뮬러와 트렌디한 제품력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위해 환경적으로 접근하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우울증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그램인 ‘Brave Together’를 선보이는 등 독보적이며 진취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죠. 이와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페기 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됩니다. @maybelline를 통해 이들의 협업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