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같은 슬리브리스 톱 스타일은 없습니다. 각자의 개성으로 완성한 셀럽의 슬리브리스 톱 스타일링.
블랙핑크 제니
제니가 일본 여행 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니트 소재의 블랙 슬리브리스 톱! 소매 끝에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니트 톱에 러플 장식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니는 슬리브리스 밑단을 살짝 접어 크롭으로 연출해 포인트를 줬는데요. 그녀의 패션 센스가 엿보입니다.
아이브 안유진
대학 축제 기간으로 뜨거운 요즘, 아이브 안유진은 반팔 유니폼을 슬리브리스 톱으로 리폼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플리츠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냈죠.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옷차림이 필요한 페스티벌 시즌에 참고해도 좋겠죠?
라이즈 원빈
슬리브리스 톱은 열심히 가꾼 몸매를 드러내기에 제격인 아이템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라이즈 원빈처럼 아우터를 걸쳐 드러난 팔을 가리면 되니까요. 대신 어깨 한쪽을 살짝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줄 거예요.
에스파 지젤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에스파 지젤은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도 어김없이 ‘지젤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Y2K를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 백,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데님 팬츠, 실버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핫해질 작정인 걸까요?
박규영
톤 온 톤 컬러의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해 매치한 배우 박규영!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브라운 톤의 구찌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무테안경이 긱시크 분위기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