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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uangbin <A La Sala> & LOEWE PERFUMES 폴라스 이비자 코스믹 오 드 퍼퓸. 50ml, 16만88천원.

밴드 크루앙빈의 이름은 태국어로 ‘비행기’를 뜻한다. 음악을 통해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주듯 레게부터 동남아시아 팝, 에티오피아 재즈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은 음악적 요소를 자신만의 언어로 도출한다. 다양한 빛깔이 섞여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는 일몰에서 착안한 폴라스 이 비자 코스믹 오 드 퍼퓸에서 크루앙빈의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정신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