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아디다스와 JJJJound가 협업한 삼바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디다스와 JJJJound의 협업

아디다스(Adidas Originals)와 JJJJound가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축구 문화에서 영감받아 경기장 밖에서의 룩을 연상케하는 컬렉션을 선보이는데요. 최근 아디다스와 JJJJound 로고가 자리 잡은 축구공을 공개하며 축구 문화와 관련된 협업을 암시한 바가 있죠. 이후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모델인 삼바 토바코(Samba Tobacco)를 오마주한 협업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협업 캠페인에는 특별한 인물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몇 달 전 AS 로마를 떠난 조제 무리뉴(Jose Mourinho)였죠. 무리뉴는 협업 트레이닝 셋업과 선글라스 그리고 삼바 토바코를 신은 채 경기장 밖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디다스와 JJJJound가 협업한 삼바 토바코는 ‘삼바의 해’를 맞이해 발매된 제품으로 축구 문화를 담아낸 모델입니다. 이와 함께 축구에서 영감받은 블랙 나일론 트랙수트와 화이트 사커 티셔츠 그리고 숄더 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협업 컬렉션은 2024년 6월 25일에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