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이탈리아 밀라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스트레이 키즈입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현지 시각으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IPPODROMO SNAI)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아이 데이즈(I-Days)’ 무대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메탈리카(Metallica)를 비롯해 도자 캣(Doja Cat),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브링 미 더 호라이즌(Bring Me The Horizon), 섬41(Sum41) 등이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무대에 섰어요. 무려 7만여 명 관객 앞에서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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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웅장한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특’, ‘슈퍼볼(Super Bowl)’, ‘톱라인(TOPLINE)(Feat. Tiger JK)’, ‘소리꾼’, ‘도미노(DOMINO)’, ‘차머(Charmer)’, ‘마이 페이스(My Pace)’, ‘백 도어(Back Door)’, ‘매니악(MANIAC)’, ‘신메뉴(神메뉴)’, ‘락(樂)’ 등 그룹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관객들은 스트레이 키즈를 연호했습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락(樂)’, ‘승전가’, ‘미로(MIROH)’, ‘톱라인(Feat. Tiger JK)’ 등 앙코르 무대 포함 총 18곡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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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또 비행기를 탑니다. 오는 14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펼쳐지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까지 장악하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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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 소식도 있습니다. 오는 19일 오후 1시엔 미니 9집 ‘에이트(A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곧장 월드투어를 시작하는데요. 오는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전개합니다. 빨리 보고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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