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자신의 목표나 성취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협업 컬렉션.
데상트와 네이더스의 만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슬로우스테디클럽의 브랜드 네이더스(Neithers)와 만났습니다. 광역 도심과 지하철을 의미하는 ‘메트로(Metro)’와 개인의 성취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마일 메이커스(Mile Makers)’를 합친 ‘메트로 마일 메이커스’라는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도심 속에서 개인의 성장 및 성취를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 나가는 러너들에게 영감받은 ‘시티 러닝’ 컨셉으로 컬렉션을 구성했죠.

해당 컬렉션은 ‘도심 속 자연’과 ‘퇴근 무렵 하늘’의 색상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두 브랜드의 강점을 조합해 의류 최상급 소재, 실용적인 디테일, 자유로운 활동성, 편안한 착용감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미작스 방수 자켓, 디태처블 팬츠, 베스트, 플리스 자켓 등 의류와 용품으로 구성된 컬렉션과 함께 ‘마일 메이커 더비 슈즈’도 함께 출시했는데요. 이는 구두를 형상화한 슈즈 디자인은 비즈니스 캐주얼에 시티 러닝의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죠.
데상트와 네이더스의 협업 컬렉션은 데상트와 네이더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