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ful & Sensual

고혹적인 모델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든 피부는 아르마니 뷰티 파워 패브릭 플러스 쿠션으로 완성했다. 베이스 명가로 익히 알려진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파워 패브릭 플러스 쿠션은 벨벳매트 피니시로 놀랍도록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건조한 속당김 없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쿠션 콤팩트를 받침대에 소량 덜어 광대뼈에서부터 입가에 걸쳐 나누어 바른 뒤 고루 퍼뜨리면 보다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루미너스 실크 글로우 블러쉬 #10호를 광대뼈 옆쪽에 옅게 터치해 혈색을 은은하게 살리고, 입술에는 립 마에스트로 사틴 #16호를 여러 번 덧발라 짙고 그윽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드레스 Giorgio Armani, 블랙 글러브 Versace
Elegant & Delicate

섬세하고 우아한 아우라를 연출하는 데 깔끔한 피부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르마니 뷰티 파워 패브릭 플러스 쿠션으로 완성한 모델의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브랜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도넛 메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적당량만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누구나 베이스 메이크업을 아티스트 못지않게 연출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플리세 디자인을 새긴 패키지는 화장대의 품격을 높이는 데도 더할 나위 없다. 피부를 완벽하게 연출한 뒤, 루미너스 실크 글로우 블러쉬 #10호를 광대뼈 앞쪽 위주로 발라 광채를 약간 더했다. 입술은 립 마에스트로 사틴 #15호를 한 겹만 옅게 발라 부드러운 로즈빛 무드를 완성했다.
화이트 재킷 YCH, 네크리스 Swarov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