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를 꿈꿨던 오드리 헵번에게 만들어준 발레리나 슈즈를 시작으로 잉그리 버드만, 마릴린 먼로까지. 페라가모는 당대의 아이콘이자 여성들의 뮤즈였던 이들을 위해 발레리나 슈즈를 만들었죠. 시간이 흐르고 흘러, 페라가모(@ferragamo) 발레리나 슈즈와 손나은(@marcellasne_)이 조우했습니다. 신발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던 디자이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말처럼, 시대를 초월한 이 아이코닉한 슈즈와 손나은이 닮은 6가지 이유를 담았습니다. 이 아름다웠던 순간을 패션 필름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