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김 경주|2024-11-15T23:01:47+09:002024년 11월 07일|
마치 꿈속인 듯 신비로운 기운으로 충만한 밤의 정원. 황홀한 색채와 무수한 빛이 한데 엉켜 빚어낸 몽환적이고도 로맨틱한 메이크업 판타지.
블랙 니트 원피스 YCH
어둠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눈매는 스쿠(SUQQU)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 #09 따스한 바람의 쉬머코랄을 눈두덩이와 언더 아이래시에 넓게 펴 바르고, 눈머리에 오렌지 골드 컬러를 은은하게 입혀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어 완성했다. 거울에 반사된 듯 반짝이는 언더 아이래시 라인은 어반디케이(Urban Decay) 24/7 글라이드 온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 #딥엔드로 꼼꼼히 채웠다. 양 볼은 아르마니 뷰티(Armani Beauty) 루미너스 실크 글로우 블러쉬 #51 아모레를 넓게 퍼뜨려 바르고, 입술은 톰 포드 뷰티(TomFord Beauty) 울트라 샤인 립컬러 29 리비에라를 발라 전체적인 무드를 맞췄다.
블랙 컷아웃 포인트 드레스 Gucci.
반짝이는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나스(Nars) 싱글 아이섀도우 #방키즈를 눈 주변 관자놀이까지 넓게 감싸듯 과감하게 바르고,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 젤 아이라이너 03 블랙으로 언더 아이래시 점막을 채워 과장된 아이라인을 연출했다. 아이라인의 경계를 맥(M.A.C) 아이섀도우 #카본으로 그러데이션해 지워 눈빛에 깊이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