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실루엣, 2295 부츠가 스투시를 만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가지 버전의 2295 부츠가 ‘닥터마틴 X 스투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출시됩니다.


닥터마틴의 2295 부츠는 착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아이템으로, 이번 컬렉션에도 배나 항공기, 낙하산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리거(rigger)’를 위한 실루엣을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쑥 당겨 발을 넣을 수 있는 ‘풀-온(pull-on)’ 스타일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신고 벗기 쉽게 만들었죠. 블랙 와나마 가죽과 샌드 컬러 헤어리 스웨이드 가죽까지 총 2가지 소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토 캡은 스틸 소재로 제작해 워크웨어 헤리티지를 강조했습니다.
스투시와 닥터마틴을 상징하는 디테일도 제품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듀얼 풀 탭을 엠보싱된 스투시 ‘Workgear’ 패치로 고정했으며, 닥터마틴의 시그니처 옐로우 웰트 스티치와 벤(BEN) 아웃솔로 전체 제품을 마무리했죠.


닥터마틴 X 스투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3일(금)부터 서울 한남 닥터마틴 매장, 닥터마틴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카시나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2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