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기프트, 그란데 우니따.

시대를 초월한다는 건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의 옷장에서, 나의 아버지의 옷장에서, 또 아버지의 아버지의 옷장에서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아이템 말이죠. 로로피아나의 ‘그란데 우니따(Grande Unita)’ 머플러는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템’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그란데 우니따는 원단 회사였던 로로피아나의 최초의 액세서리이기도 한데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며 로로피아나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죠. 단순한 머플러처럼 보이지만 고급스러운 캐시미어로 부드러운 촉감뿐만 아니라 겨울철 찬 기운을 막아주는 보온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100만 원 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기 좋은 연말연시, 사랑하는 이에게 그란데 우니따 머플러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