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바로 모카 무스(Mocha Mousse)입니다. 깊고 풍부한 브라운 톤의 모카 무스는 편안함과 위로, 그리고 타인과 함께 나누는 소박한 즐거움을 상징하는 컬러인데요. 올해는 새로운 컬러로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 보는 건 어떨까요? 달달한 초콜릿과 커피처럼 공간을 부드럽게 감싸줄 모카 무스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조이버드 X 팬톤


거실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죠. 본격적인 거실 인테리어에 앞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모카 무스 컬러를 입은 조이버드 X 팬톤 콜라보를 활용해 보세요. 7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안락의자 ‘아멜리아 그랜드 체어’는 넉넉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으로 몸을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죠.


20세기 중반 덴마크 미드센츄리 모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소토 체어’는 마치 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장식하는데요. 내구성이 뛰어나 반려동물과 어린이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폭신한 쿠션과 팔걸이, 베개 같은 등받이를 갖춘 루이스 소파는 하루의 피로를 녹여줄 완벽한 휴식 공간을 선사합니다.
Spoonflower X 팬톤




모카 무스 컬러를 벽지나 패브릭으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독립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Spoonflower의 벽지와 패브릭은 다채로운 패턴과 디자인으로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여기에 핑크, 그린 톤까지 더하면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Society6 X 팬톤




작은 변화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Society6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모카 무스 컬러를 입은 커튼, 아트 프린트, 담요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품 하나만 더해도 공간의 분위기가 훨씬 더 포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오피치네 굴로 & 메종 뒤 몽드




모카 무스 컬러는 주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오피치네 굴로는 깊고 풍부한 브라운 톤을 지닌 조리용 레인지 ‘Fiorentina’로 감각적인 주방을 연출했습니다. 메종 뒤 몽드 역시 모카 팔레트를 활용한 테이블웨어를 제안하는데요. 정겨운 우드 톤의 볼, 트레이, 접시가 온기를 더할 뿐만 아니라, 데코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다면, 손님을 맞이할 때도 멋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