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11년 만에 재회한 지드래곤 정형돈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최근 88억에 달하는 반지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준 지드래곤. 예고편 속 정형돈은 동묘에서 8,000원에 구입한 반지를 지드래곤에게 건네주었는데요. 여기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그 반지가 고급 반지들 사이에서도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우러진 것! ‘역시 지디’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억대 반지가 아니더라도, 감각적인 링과 함께라면 특별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칵테일 링 3종을 추천합니다.

#스와로브스키 Chroma 링

자유자재로 컬러를 바꿀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스와로브스키Chroma 링. 골드 톤 플래팅된 섕크 중앙에 그린 Swarovski ReCreated™ 크리스털이 세팅된 것이 특징. 살짝 돌리기만 하면 핑크 크리스털이 등장하는 구조가 돋보입니다. 곳곳에 박힌 블루 컬러의 작은 크리스털 역시 시선을 사로잡죠. 스와로브스키가 순환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첫 번째 컬렉션으로, 링의 50% 이상이 재생 크리스털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그린, 내일은 핑크. Chroma 링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포멜라토 누도 맥시

©Pomellato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로 세팅된 포멜라토의 시그니처 누도. 런던 블루 토파즈와 0.73캐럿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는데요. 독창적인 ‘누드 스톤’과 대담한 색상으로 돌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특징. 다이아몬드가 뿌려진 링 밴드는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한 광채를 뽐내며, 손끝에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티파니앤코 엘사 퍼레티™ 팬시 컬러 링

©Tiffany & Co.

자연에 대한 찬사를 담은 티파니앤코엘사 퍼레티™ 팬시 컬러 링. 엘사 퍼레티의 디자인은 유기적이고 유려한 곡선을 통해 대담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컬러 젬스톤의 생생한 색감은 자연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착용하는 순간 마치 자연의 한 조각을 담은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