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합니다. 컴백을 알리는 사진 속에서는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순간이 담겨 있는데요. 아가일 패턴의 니트 풀오버와 트랙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포근한 양말을 신어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를 완성했습니다.

셀린느의 앰버서더이기도 한 수지. 그는 셀린느의 새로운 잇백, 카미유 백을 스타일링 했는데요. 블랙 가죽에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방입니다. 수지는 꽃이 수놓아진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는데요. 이날은 브라운 컬러로 톤을 맞춘 룩을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더해진 브라운 데님 팬츠에 브라운 컬러 니트 풀오버를 착용하고 시어링 디테일이 더해진 무톤 베스트를 레이어링해 포근한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네요.

수지는 셀린느 청담점을 방문해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날 그가 착용한 룩은 화려한 스톤이 박힌 반소매 재킷과 플레어스커트 셋업이었습니다. 블랙 컬러로 차분하지만 반짝이는 보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그의 미모를 더욱 살려주고 있죠. 단정하게 연출한 번 헤어 덕분에 강약 조절이 완벽한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