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6일 공개되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프리미어 이벤트에 참석한 블랙 핑크 리사! 오늘만큼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는 이 특별한 순간을 위해 리사는 과연 어떤 드레스를 선택했을까요?


리사가 착용한 드레스는 바로 ‘미스 소희’의 커스텀 드레스입니다. 그는 화이트 컬러와 화사한 옐로 컬러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섬세하게 수놓아진 주얼 장식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상징하는 로투스 오브제를 손에 들고 나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죠. 배우로 변신해도 리사의 독보적인 매력은 여전하네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는 리사의 연기 데뷔작으로, 그녀의 첫 번째 연기 도전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고 있습니다.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연기에서도 잘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 같이 2월 16일을 기다려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