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가 2025년 내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스 짐머 내한

<듄>, <인터스텔라>,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온 킹> 등 유수의 작품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만든 장본인, 한스 짐머(Hans Zimmer)가 2025년 내한한다는 소식입니다. 한스 짐머는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독일의 영화음악 작곡가인데요. 2025년 2월 18일 본인의 SNS에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한스 짐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국내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한스 짐머는 2017년 ‘Slow Life Slow Live’ 페스티벌으로 한국에서 첫 공연을 한 후, 2019년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펼쳤던 바가 있죠. 한스 짐머의 세 번째 내한 공연은 2025년 5월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