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밀리 유분쏙 팩트형 기름종이

지성 타입 피부의 파우치 필수템, 필리밀리의 유분쏙 팩트형 기름종이. 퇴근 전 거울을 볼 때, 피지로 인해 무너진 베이스 메이크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지성 피부라면 필리밀리의 유분쏙 팩트형 기름종이를 파우치에 챙겨보길 바라요. 퍼프에 기름 종이를 붙여서 쓰는 타입의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더욱 편리하게 불필요한 유분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국내산 닥나무 한지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특히 거울이 내장돼있어 거울을 보기 위해 쿠션을 따로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습니다.
Editor’s tip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지성 타입 피부라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기름종이를 사용해보세요. 스킨케어를 마친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잔여 유분감이 남아 있다면 파운데이션이 밀릴 수 있는데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가볍게 T존 주위를 쓸어주듯 과한 유분감을 제거하면 베이스 제품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잘 스며들죠.
#에스쁘아 비벨벳 커버쿠션 SPF42 PA++

“피부의 노화의 원인 중 80% 정도는 광노화다.” 노년 내과의 정희원 교수가 피부 노화의 원인을 광노화라고 꼽은 만큼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파우치 속에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선크림을 계속 덧바르기는 쉽지 않은데요. 대신 수정 화장을 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줄 수 있는 에스쁘아의 비벨벳 커버쿠션을 추천합니다. 베이스 전문가 에스쁘아답게 3중 밀착 기술을 적용해 완벽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100시간 지속 커버 쿠션을 선보이는데요. 에스쁘아만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포뮬러로 건조함 없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죠. 특히 저분자 히알루론산, 아르기닌,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뜸 없이 촉촉한 베이스를 유지해 줍니다. 또한 다크닝이 적어 오랜 시간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지속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처음처럼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ditor’s tip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SPF 30 이상인 선블록 제품을 3~4시간 간격으로 발라 자외선을 차단해줘야 합니다. 특히 쿠션을 바르기 애매한 목 뒤, 팔 등 바디에는 선 젤이나 선 세럼처럼 가벼운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하죠.
#정샘물 더블 클린 수정 화장 패드

수정 화장을 여러 번 하다 보면 파운데이션이 뭉쳐 피부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땐 정샘물의 더블 클린 수정 화장 패드를 사용해보세요. 클린플라워컴플렉스를 함유한 촘촘한 클린 홀 패드가 피부에 남아 있는 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수해 맑고 깨끗한 피부 결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스피루리나와 캐모마일 등의 진정 성분이 가득 담긴 그린 수딩 패드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 전 피부처럼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 주죠. 클린코팅 픽서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어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ditor’s tip 피부 화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커버를 위해 계속 덧바르게 되는데요. 그럴 땐 과감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다 닦아낸 후 새롭게 베이스를 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이미 파운데이션과 파우더가 여러 겹 쌓이면서 피부가 탁해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정샘물의 더블 클린 수정 화장 패드를 사용하면 기초 화장품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베이스 제품들을 빠르게 도포할 수 있습니다.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입술에 유리알처럼 맑고 촉촉한 광택을 더하고 싶다면 파우치 속에 아워글래스의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필수템입니다. 글로우 텍스처로 건조해서 각질이 보이는 입술도 단숨에 촉촉한 유리알 광택 립으로 가꿔주죠. 또한 멘틸 락테이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에 쿨링감을 선사하며 자연스럽게 도톰한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데요. 100% 비건 포뮬러로 동물성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점도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 역시 인상적인데요.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무겁지 않아 자연스러운 틴트 효과부터 깊이 있는 컬러감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Editor’s tip 수정 화장 시 립 컬러를 덧바르기 전에 건조해진 입술을 다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립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은 립밤처럼 뛰어난 보습력까지 갖춰 따로 립 케어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컬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