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루이스 해밀턴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룰루레몬, 앰버서더로 루이스 해밀턴 발탁
요가, 러닝, 트레이닝 등에 적합한 테크니컬 애슬레틱 컬렉션을 선보이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이 포뮬러 원(Formula 1, 이하 F1)의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역대 최다 그랑프리 우승, 포디움 입상, 폴포지션을 달성하며 월드 챔피언 7회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설적인 F1 레이서로 불리는 인물인데요. 루이스 해밀턴은 룰루레몬의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운동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에 대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룰루레몬의 글로벌 캠페인인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No Holding Back)’에 참여해,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끊임없는 신체적, 정신적 훈련 과정을 조명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메탈 벤트 테크’를 비롯한 최신 남성 트레이닝 웨어도 선보일 예정이죠. 루이스 해밀턴은 “룰루레몬은 뛰어난 품질 및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원하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웰니스에 대한 전인적 접근방식을 추구하는 룰루레몬과의 협업을 고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의 커뮤니티가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자선재단 ‘미션 44’와도 파트너십
룰루레몬 사회 공헌 센터는 루이스 해밀턴이 설립한 글로벌 자선재단인 ‘미션 44(The Mission 44)’와도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취업, 자기계발을 도와 공정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쏟고, 움직임과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