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슬기는 3월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요. 평소 슬기는 따라 하고 싶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그는 히메 컷을 세련되게 풀어내 또 한 번 헤어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스타일에 히메 컷으로 잘라낸 부분만 바깥으로 뻗치게 연출해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네요.
제니
적당히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찾는다면 제니의 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일에 있어서 적당히라는 단어는 매우 어려운 측청치인데요. 제니가 도이치와 손을 잡고 선보인 신곡 ‘엑스트라 라지’에서 트렌디하지만 과하지는 않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허리까지 오는 긴 길이에 앞머리를 풀뱅으로 무게감 있게 잘라 세련되게 연출했는데요. 어떤 스타일이더라도 완벽하게 잘 스며들 적당히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이죠.
윈터
헤어스타일에서 중요한 요소는 헤어 컬러이기도 하죠. 팬톤에서 선정한 2025년의 컬러, 모카무스를 윈터처럼 헤어스타일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모카무스는 보기만 해도 달콤한 카페 모카가 연상되는 컬러로 붉은 기를 최대한 배제해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색깔로 머리카락을 염색해 지적인 분위기를 풍겨 보세요.
박규영
박규영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그의 매력이 더욱 살아난 대표적인 셀럽 중 한 명입니다. 얼굴에 각이 있고 선이 가는 스타일이라면 숏컷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머리에 층을 많이 내어 최대한 가벼운 질감으로 연출해야 더욱 산뜻하죠. 볼캡을 착용하는 캐주얼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고 박규영처럼 포멀한 룩을 연출해도 완벽하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