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의 포문을 여는 한강버스의 시범 운항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의 한강버스

시민들의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대중교통수단은 바로 한강 위를 달리는 한강버스입니다. 한강버스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의 서막을 알리는 교통용 선박인데요. 서울시는 현재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총 7곳의 선착장을 배치 중이며, 상반기 정식 운항을 목표로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한 시범 운항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각 선착장에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죠.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한강버스,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을 주목해 보세요. 더불어 서울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건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