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의 사장이었던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 기획사를 설립합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공동 기획사

차태현과 조인성 공동기획사 설립 예정
tvN

‘어쩌다 사장’의 사장님이었던 배우 차태현조인성이 현실 사장님이 됩니다.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이전 소속사에서 떠나 공동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인데요. 최근 차태현은 창립 멤버로서 2012년부터 함께했던 블러썸 엔터를 떠났으며, 조인성은 지난 13년 동안 몸담았던 엔에스이엔엠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죠. 이후 차태현과 조인성이 자신들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들과 함께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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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으로도 유명한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전에 싸이더스HQ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과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에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었죠. 싸이더스HQ 이후 다시 한 지붕 아래로 돌아온 차태현과 조인성의 새로운 기획사가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궁금하다면 이들의 귀추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