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전을 선보입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진행됩니다.

©MINI KOREA

이번 전시는 MINI의 브랜드 여정을 담은 사진과 고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보입니다. 클래식 Mini부터 뉴 MINI까지 다양한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전시가 열리는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은 1960년대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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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는 MINI 코리아 2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입니다. BMW 그룹 내에서도 해외 법인이 독자적인 엠블럼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지만, MINI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한글과 태극 문양을 활용해 한국적 감각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숫자 ‘20’과 함께 ‘미니이십’이라는 한글을 삽입해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한편, 서체의 직선적인 요소를 활용해 MINI 특유의 조형미와 개성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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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MINI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브랜드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클래식 Mini뉴 MINI 쿠퍼가 전시 공간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MINI의 미래를 책임질 전기차 모델들도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3월 출시 예정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이 5월부터 전시될 예정입니다. MINI가 전기화 시대를 맞아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