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언유주얼 프래그런스 브랜드 바이레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 중 하나인 블랑쉬의 새로운 라인업,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을 출시합니다. 블랑쉬는 프랑스어로 ‘화이트’를 의미하며, 하얗고 깨끗한 코튼 시트에서 느껴지는 맑고 순수한 향으로 바이레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아왔죠.

새롭게 선보인 바이레도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기존 블랑쉬 오 드 퍼퓸의 깨끗함과 투명함을 유지하면서도 더 강렬한 감각을 선사하는데요.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노트를 중심으로 알데하이드 향의 조합을 극대화해 한층 대담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탑 노트에는 블랙 페퍼를 더해 강렬한 첫인상을 주고, 이어지는 베이스 노트에서는 따뜻한 앰버 우드와 캐시미어 우드의 부드러움, 드라이 캐시메란의 세련된 매력이 깊은 여운을 남기죠.

보틀 디자인도 눈길을 끄는데요. 화이트와 블랙의 강렬한 대비로 블랑쉬 앱솔뤼가 상징하는 순수함과 대담함을 동시에 표현했죠. 일본의 전통 우드버닝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캡과 길게 뻗은 넥, 부드러운 곡선의 보틀은 정교한 디테일을 보여주며, 골드와 실버 링이 장식된 스프레이 노즐은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바이레도

바이레도는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매튜 타마로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전직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임레 반 옵스탈과 모델 헤더 케메스키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블랑쉬의 친밀함과 유대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바이레도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3월 6일부터 가로수길 바이레도 뷰티스토어와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14일부터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